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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회전교차로, 어떻게 통행해야 할까?
기사입력: 2018/10/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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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중부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순경 봉푸름     © 김학승

 

  최근 국내에서도 회전교차로를 많이 도입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안전하고 빠르기 때문인데, 실제로 회전교차로가 있는 도로에서 통행시간이 31%, 교통사고가 49%로 감소하였다.(2018년 국민안전처 기준) 점점 많아지는 회전교차로,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통행할 수 있을까?

 

  첫째, 속도를 줄여라. 교차로 진입 전 시속 30km 미만으로 좌우를 살피며 서행하라. 둘째, 회전차량이 우선이다. 도로교통법 26조 1항에 따르면 교차로에 들어가려는 차의 운전자는 이미 교차로에 들어가 있는 다른 차가 있을 때 진로를 양보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따라서 진입 차량은 양보선에 대기하다가 회전차량 통행 후 진입하여야 한다. 만약 진입 때 접촉 사고 등이 발생하면 진입한 차에 과실 책임을 묻게 된다.

 

  셋째, 방향지시등은 필수이다. 자신이 나가려는 방향을 알려주는 목적도 있지만 교차로 진입을 대기 중인 다른 차의 진입여부를 판단토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자신보다 더 크게 회전하는 차에게도 진행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방향지시등을 반드시 작동해야 한다. 진입 시엔 왼쪽 차로로 이동하는 것이므로 좌측 깜빡이를, 나갈 때는 우회전하는 것이므로 우측 깜빡이를 점등하라. 간혹 교차로의 진행 방향을 몰라 엉뚱하게 역주행 하는 경우가 있는데 회전교차로는 언제나 우측으로 회전하는 게 기본이다.

 

  넷째, 횡단보도를 주의하라. 회전교차로 외부에는 횡단보도가 있기 때문에 진입‧진출 시 보행자 통행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회전교차로는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통행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기본적인 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원활한 통행을 위한 회전교차로. 바르게 알면 빠르게 갈 수 있다.

김학승 gkr123456@naver.com 김학승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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