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종합뉴스 > 인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뉴스
인천
지역 민원 인천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반대비상대책위원회를 찾아(下)
기사입력: 2019/02/27 [07:3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천시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이 동구 주민을 무시하는 행정행위에서 시작됐던 것처럼, 해결에 있어서도 철저하게 주민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     © 보건복지신문

 

  인천시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반대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최 훈 공동대책위원장(사진)은“이미 공사가 끝나고 개통된 인천~김포간 고속도로도 주민의 의견수렴과정이 철처하게 무시돼 아직까지도 도로공사로 금이 간 아파트 벽과 기둥을 바라보며 해결과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절규의 목소리가 끊어질 날이 없다”면서“그것도 모자라 동구에 또 다시 밀실행정으로 동구 주민에게 1년 6개월을 쉬쉬하면서 일사천리로 허가까지 내주었다”고 일갈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라서 친환경적이고, 오히려 대기의 질을 향상시켜준다고 주민들은 상대로 공갈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토록 좋은 친환경시설이 왜 송도국제도시 유수지에 건설하려다 쫒겨났느냐고 반문하고, 정치인들은 대부분, 어떤 시설이나 투자를 유치하게 되면 MOU를 체결하기도 전부터 신문이나 방송에 대서특필되는데, 이번에는 전.현직 시장, 구청장, 구의원 모두가 긴 침묵 속에 들어가 침묵지키느냐고 아마도 고생 꽤나 했겠다고 비판했다.

 

  게다가 주민을 알면 또 다시 송도국제도시에서처럼 반대민원이 쇄도할 것을 분명히 예견하고, 두 번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꼼수이고 눈속임이라고 전제하고, 따라서 MOU 체결서에도‘수소연료전지발전소’라는 표현이 아닌,‘인천연료전지’라고 표현했던 것이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모든 정황들이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화석연료발전소, 쓰레기소각장, 열병합발전소 보다는 친환경적이고 온실가스배출량도 40% 가량 적다는 것이지만, 60%는 배출된다는 것이고, 화석연료발전소 보다는 친환경적일지 모르지만, 유해성을 가지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더욱이 인천연료전지(주)에서 배포한 전단지와 우편물에서 수수연료전지발전소가 무해하고 친환경이라는 이유로 수소전지의 예를 많이 들지만,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수소자체의 안전성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이 LNG를 수소연료로 개질하는 과정에서, 상당량의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휘발성유기물(VOC) 등의 유독가스가 배출될 수 있음을 은밀하게 숨기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최 훈 공동위원장은“수소연료발전소 건립반대 활동이 님비(NIMBY)로 비추어 질 수 있다는 의견도 일부 있지만,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그토록 친환경이라면 어찌 님비라고 칭하느냐”며“동구에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면 반대하겠는가”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시민기자 노인화.

 

 

 

보건복지신문 gkr123456@naver.com 보건복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http://www.hw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동구주민 19/02/27 [18:07] 수정 삭제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의 문제는 수소자체의 위험성보다 LNG를 개질하는 과정의 문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뉴스

이전 1/47 다음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