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2막 새로움을 찾는 액티브시니어들에게 생동감과 자긍심을 찾아주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오는 7월6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참가희망자에 한해 무상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는 100세시대 지금껏 반평생이상을 자신의 의지와 달리 평범하게 살아온 시니어들에게 묻혀져 있던 자신의 끼와 정체성을 예능을 통해 이끌어내려고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협회 장기봉 시니어예술감독은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출생율을 기록했던 베이비부머세대...현재 인구의 20프로를 차지하고 국민소득 2천불에서 지금의 3만불시대를 만들어낸 주역들... 아직까지도 국내 정치, 경제, 문화, 예술부문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끼인 세대 주목받지 못하는 세대 이런 그들에게 희망의 분출구를 마련해 주려 한다"고 행사의미를 밝혔다.
또한 협회 회장인 김선씨도 본인자신의 교사생활 35년을 뒤로하고 인생2막에 모델과 배우로 성공한 스토리를 토크쇼 형태로 함께 대화하며 공감하는 장으로 만들어 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전속사진작가인 이경구씨가 참여자 개개인의 화보촬영을 하고 슈퍼모델출신 이은영강사가 자연스런 분위기속에서 모델포즈 및 바른걸음기본워킹을 참가자 개개인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협회 기존 모델들과 야외에서 함께 진행함으로서 코로나시대를 염두에 두고 개개인 거리두기를 철저히 함으로서 행사취지인 봉사활동 못지않게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잠재적 재능을 갖춘 미래의 시니어스타도 발굴해낼 예정이고, 행사 완료 후에는 개개인 화보촬영사진과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시민모델 증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문의는 협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문화예술분야에 있어 3세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행사와 해외 주요공연을 통해 한국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협회에서 자체 제작하는 연극 및 영화출연 등 다양한 실전경험을 통해 개개인 활동에 따른 소득창출은 물론 시니어가 변두리가 아닌 중심이 되서 더불어 함께하는 새로운 화합과 평화를 지향해 국내 시니어문화예술계에서 모범이 되는 명문그룹을 자임하고 있다./시민기자 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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