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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환자 13만 7천명의 고통을 덜어주는 첫 걸음 시작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요실금 팬티 지원 사업 실시
기사입력: 2020/10/0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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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은(관장 송한목) 노인의 날을 맞이 하여 ‘취약여성어르신을 위한 요실금 팬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보건복지신문


  이 사업은 복지관 직원들의 모금 활동과 강남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요실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여성 어르신에게 365장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과는 달리 소변이 새어 나오는 현상으로 우리나라의 요실금 환자 통계는 13만 7천명이며, 그 중 89.5%가 여성 환자로 가장 흔한 만성 질환이다.

- 환자 대부분이 부끄러움으로 인해 주변에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언제 어디서 실수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활동 범위나 수분 섭취 등을 제한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위와 같은 행위 제한에서 오는 좌절감, 무력감으로 인해 우울과 같은 심리적 문제를 겪기도 한다.

 

  특히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수서 6단지는 노인 인구가 47%로 밀집되어 있다.

- 그 중 여성의 비율이 64%로 요실금으로 인해 다양한 문제를 겪는 여성 어르신이 많지만 가격이 비싼 요실금 팬티를 쉽게 살 수 없는 저소득계층의 어르신들이 많아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요실금 팬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앓고만 있었는데 이 기회로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것만으로 매우 후련하다.’, ‘요실금 팬티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정말 유용하게 잘 쓸 것 같다.’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송한목 수서종합사회복지관장은 “향후 사업규모를 확대하여 요실금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어르신이 없도록 지원하고 전국의 종합사회복지관(474개소)에 홍보하여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원 대상자에 대한 상담 및 만족도를 조사하고 요실금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에게 골반근육운동(케겔운동)과 같은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사업의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시민기자 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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