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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고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몸과 마음이 답답하고, 무기력감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 인천시의 일방적인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선정(논현고잔동 714-3번지)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주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으며, 아직도 설치문제는 진행 중이다.
자원순환정책은 좋지만, 각 지자체의‘소통부재’로 인해 어려움이 많다. 인천시 입장과 남동구의 단일화된 창구가 없기에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 정책상 각 군.구에서 협조 받기가 쉬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남부권 자원협의회 구성(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으로 대안이 아닌 대안을 모색하려고 하지만, 그에 대한 충분한 대안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원협의회 정책이 잘될지라도, 인천시에서 받아줄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앞으로 1차, 2차, 3차 여러 차례 자원협의회로 통해 환경전문가.시민단체.인천시 관계자 등이 함께 협상테이블로 나와 논의해야 한다. 인천시는 오는 1월31일까지 각 군.구 의견을 통합 정리한 뒤, 2월중 검토한 후 3월초 일괄발표하는데, 남동구에서 받아 들일 수 있는 합당한 정책을 내놓아야 구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주민은 알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와 남동구가 불통으로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도 안하고, 시간 끌기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하면, 인천시 정책에 따를 것이라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데, 권역별로‘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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