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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袖相別 (분수상별) 서로 소매를 나누고 헤어진다는 뜻임.
과거에는 오는날과 같이 통신시설과 교통이 좋지 않아 이별은 곧 오랫동안 보지못 할 수 있음을 의미 해요. " 시집간지 삼년 소식이 없는 가을이면 누나가 더 생각나요." 어린이들이 어쩌면 이렿게 누나를 그리워 했을까요.
오는날 이별의 의미는 전과 다릅니다.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소식 접하고, 만날 수 도 있으니까요.
오늘로서 고사성어는 끝을 맺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다른 코너에서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