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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명랑운동회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문화동아리 똑톡 문화플래너 ‘마니또와 함께한 명랑운동회’진행
기사입력: 2018/11/0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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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6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미)은 청소년 문화동아리 ‘똑톡 문화플래너’을 운영중이다. 본 동아리는 청소년 스스로 운영하는 카페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문화기획단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지역 청소년이 함께 참여한 가을운동회 ‘마니또와 함께한 명랑운동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     © 김학승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방원중학교, 삼정중학교가 함께하였다. 기획을 맡은 청소년들은 가을 운동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새로운 친구가 만나고 서로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특히, 거의 매일 학교와 학원만 오가는 청소년 현실에서 색다른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 김학승

 

  이날 운동회에서는 ‘친구’, ‘문화’, ‘배려’, ‘협동’이라는 키워드로 총 4가지의 운동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지역 청소년의 밴드공연과 댄스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기획, 준비 뿐 아니라 진행, 사회,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운동회의 메인행사로 줄다리기와 피구대회가 펼쳐졌으며, 청소년들은 또래와 힘을 합쳐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반 얼굴을 잘 알지 못했던 다른 청소년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운동회 마무리로 청소년들이 직접 위의 4가지 키워드에 가장 적합한 친구를 뽑는 MVP선출을 하였다. MVP로 뽑힌 청소년은 ‘열심히 했는데 친구들이 좋게 봐준 것 같다.’며 매우 기뻐하였다. 또한, ‘기대하지 않았는데, 친구들이랑 신나게 논 것 같아 너무 재밌고 또 하고 싶다.’, ‘똑톡 문화플래너라는 동아리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     © 김학승

 

  행사를 주최한 똑톡 문화플래너 이O제 청소년은 ‘올해 처음 진행한 명랑운동회는 우리(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모든 것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라는 사실에서 청소년이라는 자긍심이 높아졌고, 앞으로 똑톡 문화플래너의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 김학승

 

  청소년문화동아리 ‘똑톡 문화플래너’는 방화3동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인근 북카페에서 7월부터 매월 2, 4주 토요일마다 청소년카페을 열고 있다. 앞으로 청소년카페가 보다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시민기자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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