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보건뉴스 > 보건소식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건뉴스
보건소식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최초 개발한 ‘바늘 없는 주사기’ 세계무대 첫 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 라이브수술 심포지움에서 현지 생중계
기사입력: 2018/12/12 [04:3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레이저펄스 압력방식의 미세 약물주입 신기술

-바늘이 없어 약물 주사 시 통증과 주사공포증 해소

-혁신적인 니들프리 기술로 세계시장 선도 가능성 높아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 직접 발표 맡아

-의료기기 선도를 위해 기업과 대학병원간의 협업 중요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대표이사 전진우, 이하 JSK바이오메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가 지난 12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 라이브 수술 심포지움’에서 세계 최초로 바늘 없는 주사기를 국제 무대에 선보였다.

 

▲     © 김학승

 

  세계피부외과학회(ISDS: International Society for Dermatologic and Aesthetic Surgery)와 독일피부과학회(DGDC)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움은 피부과 학계의 권위적인 행사로서 매해 전 세계 유수의 의료진과 의료기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7일 심포지움에서 허창훈 교수는 바늘없이 JSK바이오메드의 미라젯만으로 보톨리눔 독소를 피부에 주사하여 이마 및 미간 주름을 개선하는 시연을 라이브 생중계로 선보여 세계 각국 의료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라렛의 혁신적인 신기술을 처음 접한 각국 의료진들의 관심과 질문이 폭발적으로 쏟아지며, 당초 1회로 예정되어 있던 강연이 이례적으로 다음날 추가 진행되었다.

 

  미라젯은 주사바늘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레이저의 강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약물을 순간적으로 분사하여 피부에 침투시키는 방식으로 기존의 공기압 방식과는 달리 레이저 에너지를 압력으로 순간적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였다. 허창훈 교수는 “정확한 피부층에 소량의 약물을 최대 초당 40회의 빠른 속도로 바늘없이 주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며, “쉽고 편리하게 피부층에 약물을 주입할 수 있고, 환자는 기존의 주사바늘에 대한 두려움이나 통증 없이 다양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심포지움에서 강조했다.

 

▲     © 김학승

 

  전진우 JSK바이오메드 대표는 “회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전세계 안티에이징 시장은 지식경제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현재 925조로 추정되며 연평균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동력산업이다. 특히 미용의료분야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통증이 없는 약물주사장치는 주름, 탈모, 비만 등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DDS(Drug Delivery System)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기술은 미용의료분야를 시작으로 점차 일반치료목적의 약물주사에도 적용하여 전세계 바늘없는 주사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허창훈 교수는 또 “작년 중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HIP)의 산학협력 매칭을 통하여 본 기술을 접하게 되었고, 이후 기업과 병원이 함께 제품 상용화 개발, 기술 검증과 보완, 과학적 근거 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혁신기술을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 기업들이 개발한 의료기기들이 실제 상용화되어 임상에 적용되기까지는 임상 검증과 인증 허가 등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실제 임상의들의 많은 조언과 도움이 필요하다. 외국처럼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이러한 협업이 많이 활성화되어야 우리나라의 의료기기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JSK바이오메드와 허창훈 교수 팀은 금번 라이브심포지움을 시작으로 해서 2019년 AAD(미국피부과학회), ASLMS(미국레이저의학회)를 비롯한 의학계에 본격적으로 한국의 바늘없는 주사기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학승 gkr123456@naver.com 김학승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http://www.hw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뉴스

이전 1/47 다음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