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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이들 건강 위한 ‘건강상담실’운영
개인별 맞춤 ‘꿈나무 건강상담실’ 운영
기사입력: 2019/01/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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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성분 검사 모습
[http://www.hwnews.kr] 서울 노원구가 새해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체중조절에 따른 성장발달을 위해 “꿈나무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중 저신장, 저체중, 과체중 이상인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1년 동안 1:1 개인별 맞춤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실에서는 대상자로 등록된 학생의 체성분 측정, 복부둘레 검사, 건강행동습관 기초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자가 중등도 이상의 비만으로 확인될 경우 선택적으로 혈액검사를 할 수 있다.

검사결과에 따라 개인별 상담서비스를 실시해 체성분 결과 안내, 비만도에 따른 식사지도 및 운동 상담, 식사운동일지 작성법 교육 및 배부, 일상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안내한다. 대상자는 전화상담, 건강생활 실천 문자발송, 건강증진 사업 연계 등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는다. 비만도 목표 달성 시 건강 상담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654명의 학생이 건강 상담실에서 관리를 받았다. 올해도 노원구 보건소 1층에서 꿈나무 건강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로 예약제로운영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4학년이 중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최대 6년간 체성분검사, 영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만관리사업도 운영한다.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길러 비만율 감소, 의료비 절감, 자기건강관리능력 향상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구는 지난해 2차 성징 발현 전 교육으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나의 몸 바로알기” 사업을 실시해 총 49개 학교 5,754명이 비만예방실천교육을 받았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우리아이 바른 성장의 이해” 공개강좌를 연 2회 283명에게 제공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이들이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건강한 성장발달에 방해를 받고 있다” 면서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실천방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영 시민기자 김주영 시민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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