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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도 괜찮아! 떠들어도 괜찮아!
아이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인천시향의 키즈 클래식 콘서트
기사입력: 2019/10/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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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립교향악단 연주가 시작되고 객석에서는 적막이 흐르는 것도 잠시, M24번째 좌석에서 키득키득 하는 웃음이 터지고 S13번에서는 아이울음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놀랍게도 뭐라 하는 사람 없이 음악회는 순조롭게 잘 진행된다?!”-

 

  위 내용은 가상의 상황이지만 119일 토요일 오후 3,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벌어질 법한 일이다. 크게 웃어도 떠들어도 울어도 혼나지 않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키득키득 키즈 콘서트>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 보건복지신문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키득키득 키즈 콘서트>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음악회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유년기부터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36개월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래식 콘서트답게 프로그램도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1부에서는 사자, 암탉, 코끼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특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가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전지훈과 김보람과 함께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14곡의 소품을 들려준다.

 

  © 보건복지신문

 

  2부는 소년 피터가 오리를 삼킨 늑대를 잡는다는 이야기에 음악을 붙여 만든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가 준비되어 가족들을 반긴다. 등장인물들이 현악기, 플루트, 오보에, 호른, 팀파니 등의 악기로 각각 표현되어 아이들이 오케스트라의 악기들은 자연스레 접할 수 있는 곡이다.

 

  © 보건복지신문

 

  공연 내내 음악과 더불어 펼쳐지는 박은수의 샌드 아트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조선일보 김성현 기자의 해설로 음악회의 재미를 더한다.

 

  © 보건복지신문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이들의 표현이라면 웃음도 눈물도 소음도 모두 껴안는 <키득키득 키즈 콘서트>119() 오후 3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R1만원, S7천원이며, e음카드 소지자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문의)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38-7772/시민기자 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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