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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 위해 남성도 HPV 백신 접종 권장
기사입력: 2020/07/0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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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대표질환인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 보건복지신문


  2017년 보건복지부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은 여전히 여성암 중 7위를 차지하고 있고 한 해 3,469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였다.

 

  건협 인천지부 홍은희 원장(내과 전문의)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국가암검진권고안에 따라 2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 특히 예방접종 권장연령은 9~26세이지만 성접촉이 있기 전 아동·청소년기(만 9~14세)에 HPV 예방접종을 받으면 더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어“'HPV 백신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여성만 접종하는 것이라고 많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HPV 감염은 주로 사람과의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남성도 HPV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뿐만 아니라예방접종은 HPV 관련 암인 항문암, 두경부암, 생식기 사마귀 등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만12세 여성청소년(2020년 기준, 2007~2008년출생자)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실시되고 있다(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 지정 의료기관에 보호자와 함께 방문해야 되며, 건강상담 및 HPV 예방접종(6개월 간격으로 2회 제공)을 받을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가건강검진(일반검진, 암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외에도 HPV예방접종(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 포함) 등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시민기자 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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