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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수산물 도매업체,‘수산물 유통단지 조성 및 교통 환경 개선 위한 주차공간 확보, 청정해수 공급 시설, 철책선 철거’건의(下)
기사입력: 2020/10/1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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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수산물유통업협동조합은 진정서(본보 10월13일자 11면 보도)에서 “연안부두 수산물 도매업체들은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의입장을 건의하고 이를 수용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특히“수산시설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레저시설을 위시해 아쿠아랜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보다 큰 수산물유통단지 등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할 명소로 건립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최근 연안부두에서 수산물 유통업체가 밀집해 있는 항동7가 70-25 건물 2층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유통시설이 노후화해 이전이 절실하고, 해수정수 하수처리 등 환경문제에 대처하고, 집단화 시설로 유통비용을 줄이기 위해 수산물 유통의 지속성장을 위해 수산물 유통단지가 조성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연안부두 활어도매업체들이 커질 수 있었던 큰 요인은 경인고속도로를 비롯 제2경인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해수 채취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조합은 진정서를 통해“수산물 도매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강점들이 유지 발전돼야 한다”고 전제한 뒤“활어전문 수산물 유통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중구 항동7가 82-7(5만6429㎡) 확보 및 교통 환경 개선 위한 주차 공간 확보, 청정해수 공급 시설, 철책선 철거 등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연안부두 활어도매업체들은 청정해수를 생산해 비브리오패혈증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유통과 비용을 줄인 해수사용이 가능하다. 더욱이 연안동 주민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중고차수출단지’를 결사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도매업체 바로 앞에 공해시설이 들어서서 다시 주위 환경이 훼손되고, 관광객들을 좋아내는‘중고차수출단지’는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생산.유통.가공.소비, 수산업 전 과정의 혁신 추진과 관련, 생산지와 소비지 간 직거래 모델 구축 등 유통선진화를 위해 인천에 소비지분산물류센터 및 수산물 종합 유통시설의 차질 없는 건립과 유통과정에 자동화모델을 도입 추진하는 것을 포함했다.

 

  박정숙 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인천 남항에 국제여객터미널의 개항으로 인한 연안여객터미널의 국제여객운송 기능과 화물유통의 기능이 이전됐고, 내항 재생사업의 기대가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연안부두 종합어시장과 횟집거리, 밴댕이 회무침 거리 등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부서(수산유통가공과)가 신설되기를 강력히 촉구하며,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IPA에서 대안으로 수산물유통단지 조성을 위해 1만6726㎡(5천평) 가량을 매립할 계획이어서, 규모는 작지만 점포 당 165m2(50평)~330m2(100평) 정도로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시민기자 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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