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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읽는 주역 10강
기사입력: 2020/11/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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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쉽게 읽는 주역(제 10 강)

 

  © 보건복지신문

 

  오늘은 지금껏 살펴본 팔괘에 대한 정리와 현실에서의 활용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지난 시간에 함께 생각해 보자고 했던 내용에 대해 먼저 살펴보면, 같은 그릇 인데 접시는 어째서 태가 아닌 손괘가 되고, 셔츠주머니 역시 같은 주머니인데 어째서 태괘가 아니고 손괘가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같은 종류라 하더라도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풀이했다는 것입니다.

에이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생각되어지는 분들은 좀 더 생각을 하는데 있어서 유연성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8괘의 정식 이름을 외우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죠.

건위천(乾爲天), 곤위지(坤爲地), 감위수(坎爲水), 리위화(離爲火)

손위풍(巽爲風), 태위택(兌爲澤), 진위뢰(震爲雷), 간위산(艮爲山)

이상 여덟 명이 우리 분단 애들이라 생각하고 외우려 하지 말고 자꾸 불러보는 것입니다. 뭔가 보이시죠. 세 글자중 첫 글자는 이름에 해당하고 끝 글자는 이름의 성질을 대표하는 글자로 되어있습니다

한 번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위천(하고 괘상을 떠 올린 후 특징을 떠 올려 봅니다.) 이어서 곤위지 ( 전 괄호와 같음), 감위수( ), 리위화 . . .

입에 익으면, ,,,,,,,간이라 부르다가 천,,,,,,,산 이라고도 불러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현실 실 생활 속에서의 팔괘 활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은 어떤 상태를 뜻하는 것일까요? 세상살이가 수학문제처럼 딱 떨어지는 답만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더군다나 여러 문제가 얼키고설키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먼저 문제의 단순화를 통해 그 핵심을 알아차리는 것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 사업에 실패하거나 연애에 실패 해 실의에 빠져 모든 것에 의욕을 잃고 술에 빠져 지낸다면 이는 먼저 자신의 상태를 냉정히 판단하여 괘상으로 정리해 보는 것입니다.

 

▲ 감 괘  © 보건복지신문


  아직
64괘를 모두 배우지 않았음으로 세밀하게 들어가지는 못하겠지만 방황을 나타내는 괘는 감괘2효의 양이 위 아래 음에 갇혀있는 형상입니다. 이렇듯 단순화 시켜 놓고 보면, 아 양의 기운을 붇돋아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양의 기운을 불어 넣기 위한 행동을 찾아 실천하는 것입니다. 바닷가나 산으로 여행을 떠나보거나, 운동에 전념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을 통해 아무리 힘들었던 시기도 유행가 가사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 잊혀 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비슷한 시련이나 고통이 또 닥치면 같은 고통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기실 60살쯤 살아보니 경험만으로도 많은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만 문제는 좀 더 객관적인 눈으로 사태와 자신의 심정을 파악할 수만 있어도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편으론 사람들의 성격에 대해 팔괘로 정리하면 - 물론 한사람이 팔괘중 오직 한 괘의 특성만을 지니고 있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대부분 강한특성은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밖에 다른 요소도 살펴보면 좀 더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게 될 것이며 그것을 바탕으로 관계를 맺는 다면 좀 더 효율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의 친구는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인생살이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갑자기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실은 천지자연의 조화에 의해 조금씩 진행되어 온 것임을 깨달으시고, 자신의 현 상황과 주변의 사람들을 팔괘로 대입해 보시면서 주역 공부에 재미를 붙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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