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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징캉 족욕기’에 대한 방송 보도와 관련, 뉴스 주제가‘과장광고 주의’제하로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런 과장광고에 대한 논조를 지속적으로 펴나가야 하나, 과장광고에 대한 지적은 별로 없고, 오히려 이징캉 족욕기의‘기계적 작동’에 대한 비판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발이 안 들어가도 부유물이 나오고, 부유물은 단지 금속 산화반응의 결과로서 의학적, 학문적으로 맞지 않다는 내용 등이 대부분이어서 억지성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이징캉 족욕기 한국총판인 힐링숲라파(주)는“모처에서 지난 10월초 국민권익위원회에 힐링숲라파가 과대광고를 하고 있다는 민원을 제기, 국민권익위의 시정지시에 따라, 이미 힐링숲라파 홈페이지 및 블로그 상의 수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이어 모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동사의 과대광고 문제를 또다시 제기함에 따라, 지역 보건소에서 힐링숲라파 산하 전국 대리점들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대리점내에 부착된 홍보물들을 깔끔하게 다 정리했다고 소개했다.
서울 A대리점 김 모 대표(여)는“이미 행정기관들의 시정지시를 이행, 과대광고를 자진 시정조치해 완전하게 마무리가 된 것을 뒤늦게 들쑤시며, 방송보도를 낸 저의를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힐링숲라파 본사는 물론, 100여개 대리점 모두가 A지상파방송의 보도로 다 망하게 생겼다고‘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리점 점주들은 이구동성으로“우리가 무슨 죽을죄를 지었느냐, 무슨 잘못을 했느냐, 고객들 몸 좋아지게 한 게 잘못된 거냐, 우리가 정말로 사기친 게 뭐가 있느냐, 이징캉 족욕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코로나19가 창궐한 시기에 열심히 일하면서, 먹고 살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과대광고 고치라고 해서 고쳤으면 됐지, 왜 방송에서 뒤늦게 악의적으로 보도하느냐”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한편, A지상파방송의 편파적인 뉴스보도에 대해 서울 구로구 고척점 김 모 대표(여. 56)는“임신 후부터 32년 동안 좌골신경통.허리디스크.목디스크 통증으로 한방에서 침을 25년 맞기도 하고, 고도일병원서도 치료받아도 안 되고, 최근 3년간은 통증주사로 고생고생하다가 지인소개로‘이징캉 족욕기’를 만난 뒤부터 내 몸의 통증들이 신기하게도 서서히 사라지면서 삶의 질이 향상 됐다”고 소개했다.
또 이제는 이징캉 족욕기에 푹 빠져, 지금은 족욕기 대리점을 운영한지 1년이 넘었다면서, 지금은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겁다고 덧붙였다.
대전 용문점 최 모 고객은“양쪽다리에 힘이 빠져서 서 있기가 힘 들 때도 많았고, 식당운영에 따른 과중한 노동으로 인해 너무 힘들었으나, 족욕 후‘호전반응’이 심했지만, 현재는 다리에 힘이 짱짱하다”고 자랑했다. 게다가“힘 들 때마다 열이 위로 올라와서 열감에 시달렸는데, 갱년기 열감이 완전히 사라져 밤잠도 설 쳤는데, 꿀잠을 자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대구 성서공단점 김 모 고객은“남동생 간 검사 결과, GTP 수치가 3월에 542인데, 10월3일부터 계속 족욕 후, GTP 수치가 40으로 떨어지는 등 차도가 나타났다”고 안도감을 보였다./시민기자 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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