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제대로 병원은 개원시 축하 화환대신 전달받은 쌀 150kg과 라면 20박스를 기부받아 미추홀구지체장애인협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하였다.

© 보건복지신문

  이 행사에는 제대로병원 홍진영 대표원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식을 하였으며, 관내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후원 받은 쌀은 지난 11월 11일에 미추홀구지체장애인협회에 쌀 나눔행사를 하여 미처 전달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고석균 미추홀구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은 관내 장애인들이 몸이 불편하여 병원을 방문할 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한다고 부탁을 하였으며 장애인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고마움을 표시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후원을 부탁하며 감사 인사를 하였다./시민기자 노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