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는 26일 협회 사무실 앞에서 소형트럭 약600kg 분량의 전단지를 수거하였다.
미추홀구청 슬로건인“골목 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 조성” 미추홀구청과 (사) 한국 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와 작년 2019년도 10월 14일날 불법 광고물 근절 협약, 체결을
하여 지금 현재까지 도로 주택가에 붙어있는 불법 광고물과 전단지 등을 자율정비를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민간단체의 자율봉사로 산업재해 장애인의 공익발전 자긍심을 고취하고 단속 사각지대 곳곳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매일 조별로 인원을 편성하여 시간대 별로 신속한 정비로 깨끗한 환경이 조성됨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정천용 회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자고 전봇대 및 대중교통(버스 및 택시정류장) 등 그리고 벽면 여러 곳곳에 부쳐진 전단지를 떼면서“기초질서는 공동체 일원으로 누구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범이자 가치관”이며 선진시민을 가늠케 하는 척도이기도 하면서 환경보호 및 기초질서 지역발전 등을 위하여 헌신 및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시민기자 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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