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시협회 사무실에서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회장 정천용)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국대련시 한인회 (부회장 김만수)에서 KF94 마스크 2000장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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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회장은 2020년에도 산재 장애인에게 라면 30박스와 쌀10kg 20포를기증했다.

김만수부회장은 “올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더 뜻깊은 기부”가 된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스크 기부를 통해 어려운 산재 장애인에게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정천용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김만수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협회 회원들이 힘든 시기지만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가 극복되어 회원 모두가 밝게 웃을 수 있는 산재 장애인 협회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전했다.

중국대련시 한인회 김만수부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스크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시민기자 노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