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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동남아 종교지도자들, 강제 개종 멈춰야" 한 목소리
종교 컨퍼런스서 종교의 자유와 인권 보장 촉구
기사입력: 2018/02/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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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지난달 23일부터 2월 3일까지 12일간 진행한 동남아 4개국 평화순방에서 종교지도자들과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강제 개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종교 자유와 인권 보장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     © 김학승

 

  지난달 26일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대학에서 열린 종교연합사무실 모임에서 힌두교 스리 기타아쉬람의 대사제인 이차랴 프렘 샨카라난드 티르트는 “최근 한국에서 한 기독교 청년이 개종을 요구받다 사망에 이른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해야 할 기독교인들 사이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강제 개종 목사들에 대해 “극단주의자들이며 종교적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라며 “종교의 자유가 있는 오늘날 타 종교인을 핍박하고 교파와 교단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이들의 말을 들어선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 김학승

 

  종교연합사무실은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종교지도자 커뮤니티로 이날 모임에는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의 종교지도자들과 마카티대학교 학생 1,300명이 참여했다.

 

  또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 대학교 및 단체들이 참여한 ‘2018 HWPL&IWPG 말레이시아 평화 포럼’에서 스리 마하마리아만 템플 명예 비서인 쌔스패티는 “경서 어디에도 폭력을 행사하라거나 차별을 조장하는 신의 가르침은 없다”며 “종교연합사무실에서 논의됐던 종교 경서들은 이와 같은 인류의 문제에 대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교인들의 행동지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종교NGO단체인 GITA(글로벌통합초월협회) 마두수단다스 대표도 “경서 어느 구절을 찾아봐도 강제적으로 종교를 바꾸게 하라는 말도, 종교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말은 적혀있지 않다. 경서 중심의 신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 김학승

 

 이어 “종교지도자들의 역할은 경서 중심으로 돌아가 경서에 근거해 성도들을 가르치고 깨우쳐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힌두교, 이슬람교, 불교, 시크교, 도교 등 종교 지도자들 및 종교인 12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 화합 협약에 서명하며 HWPL 평화사절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종교지도자들이 강제 개종을 규탄하며 경서 중심의 신앙을 촉구한 가운데, 종교의 자유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추후 세계의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자료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김학승 gkr123456@naver.com 김학승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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